|
 Home
> 상황탐구 > 효능 |
 |
버섯은 예로부터 음식으로 사용되어 왔을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상황버섯에서 분리한 천연 베타 글루칸 성분은 다른 식품에 들어있는 베타 글루칸성분 보다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베타 글루칸은 포도당이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거대한 구조를 하고 있는 다당체입니다.
베타 글루칸은 우리 인체에는 없고 곰팡이, 효모, 세균, 등의 표면에 많이 있는 다당체입니다.
약용버섯중 상황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도움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문헌의 기록을 살펴보면 상황이란 말은 뽕나무 상(桑)에 누를황(黃)이란 말로 한의서에는 상이(桑耳)
상목이(桑木耳)등의 이름으로 나오며 대체로 뽕나무에서 나오는 황색 버섯이란 뜻으로 풀이됩니다.
상황버섯은 목질 진흙버섯, 마른 진흙버섯, 말똥 진흙버섯 ,검은 진흙버섯, 낙옆 송층버섯등 크게
다섯가지로 분류되며 우리 나라에는 전세계적으로 존재하는 50여 가지 품종 중에 8종이 자연 상태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 목질 진흙버섯속에 해당하는 P-린테우스(Phellinuse-Linteus)품종과 P-바우미(Phellinus-baumii)
품종이 현재 대표적으로 농가에서 원목 인공재배가 되고 있으며 다당체의 일종인 베타 글루칸 성분 또한
함유하고 있어 보통 상황버섯이라 하면 이 버섯들을 말합니다.
|
 |
| |
|
|
